시간이 해결책

아무리 어렵거나 처음 해보거나 도저히 파악이 안될 것 같아 보이는 업무라도 절대 시간을 가지면 이해가 되고 익숙해 진다고 믿는 사람 중의 하나다. 또 여러번 경험하기도 했다. 노력의 강도 보다는 업무를 대하는 정성자상함을 더 높게 평가한다.

반년 전 쯤 이직을 해서 이전과는 다른 종류의 업무를 하고 있다.
그래도 비슷한 바닥이고 평소에 관심이 많고 취미나 알바로 끄적이던 분야이기 때문에 낯설지는 않지만 그래도 생소한 용어와 개념이 많고 툴도 손에 익지 않은 것이라 어렵다.

지난 주에는 새 프로젝트 팀으로 전배됐다.
아직 업무의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결정된 일이라 급(!)당황스러웠다. 아마 이직 후 최대 난관이 아니었나싶다. ^^; 땀 뻘뻘 흘리며 운동을 해도 꿈쩍 않던 살이, 지난 주에만 2kg 이 빠졌을 정도로 정신적인 압박이 심했다. T.T
(어설픈)완벽주의자에다가 소심한지라 불확실한 요소가 다수 튀어나오면 불안한 심리상태로 빠지기 때문에..

결론은, 절대 시간을 정성스럽게 보충하기 위해서 오늘도 회사에서 선풍기 틀어 놓고 땀내고 있다. 흘..
참고로 이번 달 월급 날에 회사에서 니베아 데오드란트를 줘서 땀 냄새는 안난다. ^^;

- TheDAZ

P.S; 약 2주가 지난 지금, 많은 불확실한 요소가 사라졌다. 역시 시간이 해결책!

by 다즈 | 2008/07/26 17:52 | 회사 라이프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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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쌀밥 at 2008/07/27 05:07
스샷 올린건 뭔가요? 클릭해도 커지지 않네요...
C++인지 java 같기도 하고...
Commented by 다즈 at 2008/07/27 11:33
자바에요.
일부러 스샷은 작게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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